광야 시대 3: 제사장, 레위인으로 살아가기 (민수기 17:1 ~ 19:22)
레위를 대표하는 이름, 아론(17:3) 첫 번째 대제사장.
가문을 따라 열 두 개의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두면 하나님이 택한 자의 지팡이만 싹이 날 것임.이를 통해 지도자들에게서 시작된 회중의 '원망'(esp. 가야할 때 머무르는 상태; 작은 속삭임에서 시작함)을 끝내시고자 함(17:5)
아론의 지팡이에 움(싹)이 돋고 순(꽃받침)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שקד)가 열림(17:8)
아론의 역할이 [v. 잠들지 않고 깨어 있어서 계속 감시하는] 일인 것을 말씀하심.
Q. 성소의 등잔 또한 살구꽃 모양이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출 25:33)
왜냐하면 성도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 항상 깨어 있어야 하므로(마 25:1-13 의 비유)
성도의 삶은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는 것이다.
'열매 열린 아론의 지팡이'가 증거궤 앞(성소? 지성소?)에서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 a sign 이
되어 하나님에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하심(17:10) 문제는 ‘증거궤까지 누가 가까이 가서 표징을 보겠는가?’이다(17:13)
아론과 아들들이 성소에 대한 죄(백성과 하나님 사에에서)와 스스로의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나와 하나님 사이에서)를 함께 책임지는 것(18:1)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다.
Q. 제대로 될까? 레위 지파가 제사장을 도움(18:2) 분명한 한계: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가까이 하지 못함.
합동하다(18:4): v. (실을) 꼬아서 함께 짜다. ‘직무’는 감시와 보호를 위해 지키는 것을 말한다.제사장의 할 일: 성소를 지키고(거룩한 삶을 통해) 제단을 지키는(참된 예배를 통해) 것이다.
헌물에 대해 ‘주관’(18:8)하는 것 역시 ‘직무’와 같은 단어.
주신 헌물은 지키는 것이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지극히 거룩하게 여김으로 먹으라."(18:10) otherwise, 너희들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 된다(고전 11:29).
헌물이 거룩한 이유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 드려졌기 때문이다.
거제물(들어 올린 희생 제사)과 요제물(선물로 드려진)이 제사장의 몫이 된다.
제일 좋은 첫 소산(18:12)과 땅의 처음 익은 모든 열매(18:13)와 특별히 하나님께 드린 모든 것이 제사장의 몫.
제사장이 특별해서가 아니다. 제사장 역시 하나님의 상에 초대받은 자일 뿐이다. 오직 "정결한 자"(이 모든 것에서 자기를 깨끗케 하면.. 딤후 2:21)가 이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다.모든 열매가 허락되었던 에덴(창 2:16)을 기억한다면 그 때처럼 제사장인 우리에게 금지된 것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이 금지 prohibition 를 통해 우리가 피조물인 것과 종인 것이 분명해진다.
땅에서 기업과 분깃이 없음(18:20) 하나님이 우리의 분깃(몫 sharing)과 기업(소유 possession)이 되신다.
이것은 영원한 "소금 언약"A Covenant of Salt 이므로 변함이 없다(18:19).
레위인의 몫(18:21): 십일조의 수혜자 beneficiary 이면서 동시에 의무가 있다(18:26). 17:13 의 의문 question 이 풀렸다. 다 죽지 않을 방법이 있다.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므로 역시 기업(소유 possession)이 없다. 여호와께는 최상의 것으로 다시 십일조를 드림. 레위인에게는 노동의 대가를 받을 권리가 있다("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신명기 25:4)는 말씀을 바울이 고전 9:9 에서 인용함). 레위인이 살 수 있는 방법 역시 깨끗함의 유지에 있다(18:32).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 66:21)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매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19:2)를 제사장 엘르아살이 진영
밖에서 잡음. 아론은 일의 범위가 성소로 제한되었기 때문에(레 21:10-12)
‘정결하게 하는 물’water to remove impurity 을 만드는데 불사른 암송아지의 재가 사용됨(19:9)사람의 시체를 만진 경우: 장막에서 사람이 죽었을 경우에
들에서 사람이 칼에 죽었을 경우에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을 경우에 삼일과 칠일에 정결하게 하는 물로 자신을 깨끗케 해야 함. 16:49 의 사건 때문에 주신 율례.
흐르는(살아 있는 living) 물 + 암송아지의 재(죽어 있는 dead) = "정결하게 하는 물" 정작 부정한 자에게 뿌려 정하게 만드는 사람이 자신은 저녁까지 부정해짐을 무릅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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