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라 이스라엘 4: 즐거워하라 (신명기 12:1 ~ 16:22)
• 조상의 하나님이 오늘 나의 하나님이신가? • 세상은 우리가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십자가)를 두려워 한다.
규례(정해진 한계)와 법도(하나님의 판결)는 평생을 두고 지켜져야 한다(12:1). "Destroy completely all the places." 제단 / 주상(뿌리박힌 기둥) / 아세라 상 / 조각한
신상들 / 그 이름들 (12:3)
사실 "이름"을 지우는 일이 가장 어렵다.
12:5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라. 이름이 존재의 전부.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By 김춘수 그런데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시며 우리에게 오신다. 각자의 성castle이 아닌 연합의 장소로 가야 한다.
Q. ‘그 계실 곳’the place for His dwelling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12:6 [번제 + 제물 + 거제 + 서원제 + 낙헌 예물 +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은 수고한 일에 주신 복이다. 복의 증거들을 하나님께 드리고 먹음. 이게 나와 내 집(12:7)의 즐거움이다(우리 발로 한 수고 아님).
여기(광야)와 거기: 여기에서는 각기 소견대로 했지만 ‘거기’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됨.
그러나 결국 ‘거기’를 광야로 만들고 말았다(사사기 17:6; 21:25).
12:9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식(평안함 + 쉼)과 기업을 주신다.
하나님 앞에서의 즐거움은 나와 자녀, 노비와 레위인 모두에게 해당된다. 예배를 통해 ‘나의 수고’가 공동체의 즐거움을 위해 드려진다. 그러나 각 성에서는 ‘마음에 원하는 대로’ 먹을 수가 있다(12:15).
이제 하나님은 선과 악을 분명하게 지시하신다(12:28). 이전에는 금지되어 있어서 알려지지 않았다. 창세기 2:17의 에덴 동산에서는.
‘그들의 자취를 밟으면’ 올무에 걸리게 될 것이다(12:30). 선과 악을 선택했을 때의 결과도
분명하게 알려주신다. 멸망한 민족들은 자기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에게 드렸다(12:31).
선지자나 꿈 꾸는 자를 판단하는 기준은 이적과 기사가 아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 사랑하는지를 알기 위한 시험(증명을 위한)이다.
그러므로 악을 제하라.
선지자나 꿈꾸는 자 뿐만 아니라 형제, 자녀, 아내, 친구도 "우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섬기자고 우리를 유혹할 수 있다(1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태 10:36)
참과 거짓의 문제는 우리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다. 그 분의 이름은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나를 인도하여 내신 내 하나님 여호와"이다(13:10).
어떤 불량배(Belial: 무가치함; 사악함; 고후 6:15에 나오는 사탄의 별명)는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나 있다.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섬기자."라고 유혹함(13:13).
진멸할 물건에는 손을 대지 말라. 아까워서? cf. 삼상 15:9의 사울.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14:1) 빌립보서 2:15과 함께 성경에 딱 두 번만 나오는 표현. "너희는 여호와의 성민"(7:6; 14:2; 14:21; 26:19; 28:9)
십일조: 매년 토지의 소산을 드림 +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와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하나님 앞에서 먹음(가족과 레위인이 함께 14:26-27) +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움
이 세가지 측면 모두 십일조의 의미이다.
매 3년째 소산의 십일조는 살고 있는 성읍에 저축 for 레위인, 나그네, 고아와
과부들(14:28-29)
매 7년마다 빚을 면제해 주어라(15:1). "가난한 자가 없을 것이다. " 복은 면제한 자에게
주어진다. 여러 나라에 꾸어 주고 여러 나라를 다스린다. 면제년이 가까워도 손을 그에게
펴서 쓸 것을 꾸어주라. 하나님 나라의 원리(규례: 지정된 것, 정해진 한계)로 산다.
악한 생각은 아무 것도 주지 않으려 한다(15:9). ‘쓸 것’(15:8)이란 그의 부족과 결핍을
의미한다. 이보다 더 적극적 개념이 사도행전 4:34-35에 나타남.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를 대하는 태도가 복을 결정한다(15:11).
유월절 제사. 무교병은 고난(억압)의 떡. 어디에서 나오게 되었는지를 기억하라. 연합으로
드림. 여호와 앞에서 먹음. 일상에서 엿새 동안 무교병을 먹음. 다시 여호와 앞에 모이고
안식함.
우리의 즐거움: 자원하는 예물 / 자녀, 노비, 성 중의 레위인, 나그네, 고아, 과부와(16:11)
/ 연합의 장소에서 /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함(마 18:23-34의 비유) + "공의만을
따르라."(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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