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강: "주인의 승리를 외치다." (5:2 ~ 7:26)
• 주님은 두려워하는 자, 놀라는 자들에게 임마누엘 되신다. • 형통은 내가 지혜롭게 이해하고 신중하게 처리함을 통해 몸의 지체들에게 돌아갈 혜택이다.
5:1은 2:11에서 기생 라합이 정탐꾼에게 말한 내용을 그대로 받아 옮긴 것이다. 신앙의 고백.
5:2 두 번째 할례. 할례는 부족함과 연약함, 파괴당함과 흠blemish의 상징. 광야길에서 태어난 세대를 위해 공동체가 동시에 행하는 할례(5:3)
▣ 이유: 광야 길에서 이십 세 이상 남자들(민수기 1:3)이 다 죽음. 애굽을 나온 백성들은
다 할례를 받았음. 언제? 애굽에서 개인적으로(출애굽기 12:48).
"할례 없는 자"(5:7)란 여전히 포피를 가진 사람, 즉 부족함과 연약함이 없는 사람이다.
할례보다 중요한 것은 "부르심"(고린도전서 7:18)과 "믿음"(로마서 3:30)이다.
5:8의 ‘나음을 바라고 기다림’이 있어야 "애굽의 수치"(주인 없는 삶)를 끝내주신다.
5:10 "할례 있는 자"가 지키는 유월절은 오늘날 "부르심과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예배이다. ‘십사일 저녁’이었으므로 삼일 동안은 부족함과 연약함, 파괴와 흠으로 죽어 있는 시간이다. since ‘첫째 달 십일’(4:19)
유월절 다음 날 만나는 그치고 그 땅의 소산물을 먹게 하신다. 누가 뿌린 소산물(5:12)인가?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신명기 6:11의)을 성실히 지키신다.
▣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5:15)는 모세에게 하신 말씀(출애굽기 3:5)과 동일하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은 거룩하다. 인간의 방법이 발 붙일 틈이 없다.
우리가 종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신다.
6:3 종들은 "주인의 방법"을 듣게 될 것이다. ① 모든 군사가 여리고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6일 동안 돌아야 한다. ② 제사장 일곱은 각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간다. ③ 일곱째 날에는 일곱 번 돌고 일곱 제사장이 일곱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야 한다. 길게 부는 나팔은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백성들을 모았었다(출애굽기 19:13). ④ 백성이 큰 소리로 외친다. 뭐라고 외쳤을까? "이겼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성을 주셨다!"(6:16)
▣ 승리를 외치라고 하기 전까지는 우리 입에서 아무 말과 음성도 내지 말아야 하는 시간. 오직 주인의 명령을 듣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이다. 승리 선언과 음성과 말 모두
주인에게서 나와야 한다. 내 밑천(?)을 다 드러내고도 전쟁 중에 잠을 잘 수 있는 은혜(6:11)
▣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자하고 진실한 대우(6:17).
‘온전히 바친다.’(6:17)는 것은 ‘진멸한다.’는 말과 같다. 하나님의 승리 선언 앞에서 모든
성벽은 무너진다. 요한일서 5:4은 이 승리의 힘을 하나님에게서 찾는다.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은금과 동철 기구들. 남녀 노소. 소와 양과 나귀)이 진멸 당해도
라합에게 속한 모든 것은 죽음에서 건져졌다. 여호수아의 맹세: "누구든지 여리고 성을 (다시) 건축하는 자는…그 기초를 쌓을 때에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막내아들을 잃으리라."(6:26) 열왕기상 16:34에서 실제로 일어남.
7:1 개인의 죄를 공동체의 범죄로 여기시는 예. 유다 지파 세라-삽디-갈미의 아들 아간(adj. 골치 아픈). 벧아웬(n. 허영덩어리의 집) 곁에 있는 아이(n. 폐허더미)는 같은 운명.
▣ 정탐꾼의 보고: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자.
그들은 적은 수이므로 모든 백성을 보내서 수고롭게 할 이유가 없다."(7:3)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제안같지만… 주인의 명령을 듣는 과정이 빠진다면 더이상 종의 삶이 아니다. 도망치고(7:4) 마음이 녹는 일(7:5)은 하나님의 소문을 들은 이방의 반응이었다. 스바림(7:5 폐허)까지 내몰린다.
어떻게 해야 할까? 땅에 엎드리는게 답이다. 땅, 티끌(7:6), 흙은 우리 존재의 출발점.
▣ 여호수아의 기도(7:6-13)는 우리에게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솔직한 한 사람을 보여준다. ① 백성에게 요단 강을 기껏 건너게 하시고는 왜 아모리 사람의 손에 멸망시키려 합니까? ② 차라리 우리가 요단 강 동쪽에서 그대로 살았더라면 좋을 뻔하였습니다. ③ 이스라엘이 원수들 앞에서 도망쳤으니 할 말이 없습니다.
④ 가나안의 모든 사람이 우리를 포위하고 공격한다면 우리의 이름은 세상에서
사라지겠지만, 주여 당신의 위대하신 이름은 어떻게 살리시겠습니까?
이제 흙의 존재 위에 하나님의 빛이 비치시고 엎드린 사람을 소생(7:10 일으키심; 되돌려
놓으심)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훔치는 일과 거짓말은 한 쌍의 죄다. Q. 주인이 사용하실 그릇들이 도둑질과 거짓말로 더러워져 있다면? (7:11) cf. 딤후 2:21
▣ "내일을 위하여 오늘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7:13) 지파(씨족)에서 친척으로, 다시 가정, 개인으로. 언약을 어기는 것은 망령된(어리석은) 일이다(7:15). 유다 족속--> 세라 가문--> 삽디 집안--> 갈미의 아들 아간이 붙잡혔다(7:18). 아간은 아름다운 외투 한 벌 made in 시날 땅(니므롯의 활동 무대; 바벨탑) + 은 이백 세겔 + 오십 세겔 무게의 금덩어리 하나를 도둑질했다.
왜? 탐냈다. 그리고 숨겼다. 이것은 에덴에서부터 인간이 해오던 일. 결국 모든 것이 있어야 할 곳인 "여호아 앞"에 쏟아놓게 되었다(7:23). 은, 외투, 금덩이 + 아들들, 딸들 + 소들, 나귀들, 양들 + 장막과 속한 모든 것이
진멸당함(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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