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성경 공부: 예언서_요한계시록 11강 일곱째 나팔과 여자, 그리고 용 (12:1-17)

▣ 일곱번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순간(11:15),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10:7) 하늘에서는 성전이 열리고 언약궤와 번개, 음성, 우레, 지진, 큰 우박이 등장한다(11:19). "그 비밀"의 핵심은 ‘하나님의 언약과 임재’이다.


Q. 12:1에 등장하는 ‘한 여자’는 누구일까? • 해를 옷 입었다(마 13:43). • 달이 발 아래 있다. • 머리에 열 두 별의 관을 썼다. • 해산할 때가 되었다(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음). 여자는 믿음의 공동체, 어린 양의 신부인 ‘교회’를 의미한다(21:9). 로마 가톨릭은 이 여자를 ‘마리아’로 해석한다. 신천지는 ‘일곱 금촛대 교회의 목자’라고 주장한다.

◈ "큰 붉은 용"(12:3)에게는 일곱 왕관을 가진 *일곱 머리와 열 개의 뿔강력한 꼬리가 있다. ‘열 개의 뿔을 가진 넷째 짐승’(단 7:7)과 ‘리워야단’(욥 41:1에 등장하는 바다괴물 Leviathan)의 이미지가 합쳐졌다. 하늘의 별 1/3이 땅에 던져지는 것은 용의 권세가 나팔 재앙의 연장선에 있음을 보여준다. 여자가 해산하면 아이를 삼키려는 용은 ‘유대인의 왕’을 제거하려던 헤롯의 계획(마 2:8)을 떠올리게 한다. 해산한 후에 아이는 보좌 앞으로 올려가고 여자는 용을 피해 광야로 도망해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양육(보호)을 받는다. 이방인들이 거룩한 성을 짓밟는 기간인 ‘마흔두 달’과 동일하며(11:2) 다니엘 7:25에서 이미 언급되었다.

▣ 아이를 놓고 벌어지는 하늘의 전쟁.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 Vs. 용과 그의 사자들 전쟁에서 패한 용이 하늘에서 쫓겨남. ‘큰 용’의 정체는 옛 뱀, 마귀, 사탄이다(12:9).


• 하늘에서 들려오는 승전 소식: "하나님 앞에서 밤낮 형제들을 참소하던(v. accuse) 자가 쫓겨났다!(욥기 1:7; 2:2)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말씀으로써 용을 이겼다! 승리는 땅에서의 성도의 죽음을 통해 얻어진 것이다!"


Q. 누가 ‘큰 음성’을 냈을까? 흰 두루마기를 입고 잠시 쉬고 있던 영혼들, 셀 수 없는 큰 무리(6:11, 7:9)


◈ 용은 마지막 전투의 장소로 ‘땅과 바다’를 선택했고 땅에 있는 여자를 박해하기 시작한다. 여자(교회)에게 박해가 있다는 것은 마귀의 때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여자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로 광야로 날아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11:3천이백육십 일과 같은)의 양육을 받는다. 요한은 ‘독수리의 날개’ 이미지를 출애굽 직후 시내산에 도착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에게서 가져왔다(출 19:4).


▣ 광야는 그저 황무지가 아니다. 영적인 피난처이고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경험하는 장소이다. 하갈, 모세, 다윗, 엘리야, 선지자들(히브리서 11:38), 이스라엘 백성, 예수 그리스도, 이제 여자가 광야에서 하나님의 양육을 받는다. 미가엘과의 전쟁에서도 패했고, 여자를 박해하는 것도 실패한 사탄이 마지막으로 해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사람들’과의 마지막 일전이다. 용은 바다에서 올라 올 ‘한 짐승’을 기다리며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다(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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