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멸망에도 위아래가 있다. 바벨론은 # 3!!!-> 두 짐승과 거짓 선지자 -> 용 ‘큰 성 바벨론’과 ‘새 예루살렘’을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면 안 된다! 사탄은 copycat
◈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17:1)는 심판을 받게 된다. 음녀의 정체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17:18), 바로 ‘바벨론’이다. 다른 해석은 없다. ‘많은 물’은? 당연히 땅이겠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17:15)이다. ‘음행의 포도주’(17:2; 원인) = ‘진노의 포도주’(14:8; 결과)이다.
‘땅의 임금들’과 ‘땅에 사는 자들’은 ‘큰 음녀’와 함께 최종 판결을 받아들여야 한다.
여자는 바다에서 나온 ‘붉은 빛 짐승’(17:3)을 타고 있다.
짐승에게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고, 용이 능력과 권세를 주었다(13:2).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왕)이라고 주장한다는 뜻이다(12강: 11월 11일)
하나님이 필요없다고 주장한다.
▣ 큰 음녀의 특징: ① 자주빛과 붉은 빛 옷을 입었다. 왕의 색이다(요한복음 19:2). ② 금/보석/진주로 꾸미고 금 잔을 들었다. 겉은 새 예루살렘의 모습이다. 속은? ③ 이마에 기록된 이름: 비밀, 큰 바벨론,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 ④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했다(6강 참고: 다섯째 인이 떨어질 때) 9월 23일에 공부했습니다!
피를 갚아달라는 호소에 흰 두루마기를 입고 ‘잠시 동안 쉬라.’고 말씀하셨었다. ‘하나님의 말씀과 증거를 가진 사람들’을 누가 죽였는지 이제 분명해졌다.
죽임을 당한 수number가 찼다!! 여자와 짐승의 비밀이 천사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여자와 짐승은 자신이 하나님이라고(하나님이 필요없다고) 주장하지만
하나님과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17:8) 멸망의 장소는 ‘불못’(20:15)이다. 반면에 우리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1:8) 짐승이 무저갱에 갇히는, ‘지금은 없는’ 시간이 바로 성도가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는 시간(20:4)이고, 성도가 살아가는 ‘현재’(지금)의 시간이다. 음녀에게 심판이 내려지는 시간이면서 성도가 왕으로 세상에서 살아가는 시간이기에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다. 짐승이 무저갱에서 나왔을 때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놀랍게 여길 것이다. 왜?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았을 때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랐던 것처럼(13:3) 그들에게는 마치 부활의 모습으로 보여질거니까.
▣ 짐승의 일곱 머리 = 일곱 산 = 일곱 왕이다. 다섯은 과거(망함), 하나는 현재(있음), 마지막 하나는 미래에 잠시 동안 머무르다가 없어질 것이다. 짐승의 운명이다. 짐승의 열 뿔 = 열 왕이다. 일곱 머리와의 차이점은 ‘나라를 얻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잠시 동안’ 임금처럼 권세를 받아 휘두를 것이다(17:12). 이 ‘잠시’의 시간은 ‘천 년 왕국’millennialism 바로 다음에 온다. 잠시든, 천년이든, 둘 다 물리적인 시간은 아닐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벧후 3:8) 열 왕은 자신들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준다. 이것마저도 하나님의 계획이다(9:1). 열 왕+짐승 Vs. 어린 양의 싸움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의 승리로 끝난다. 어린 양의 승리인데 ‘그와 함께 있는 자들’(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 의 승리라고 말한다.
◈ 싸움에 지고 나니까 음녀(바벨론)는 더 이상 쓸모가 없어졌다. 열 뿔(왕들)과 짐승은 음녀를 ① 망하게 하고, ② 벌거벗게 하고, ③ 그녀의 살을 먹고, ④ 불로 완전히 태워 버린다(17:16). 바벨론을 세 갈래로 갈라지게 한 것은 큰 지진이었지만 사탄의 세력은 마지막 때에 자멸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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