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작성자 사진Admin

목요 성경 공부: 예언서_요한계시록 18강 어린 양의 혼인 잔치 (19:1~21)

최종 수정일: 2022년 1월 19일


◈ 요한계시록은 보고, 듣는 일의 연속이다. "내가 보니…내가 들으니…" 보는 것과 듣는 것은 우리가 사물(하늘나라)을 인식하는 대표적인 방식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우리의 눈과 귀를 열어주셔야 한다. 19장 역시 요한이 ‘듣는’ 것으로 시작한다(19:1).

• ‘할렐루야’(히. 할랄: 하나님을 높여라)는 성경에서 시편요한계시록에만 기록되어 있다. Q. 찬양하는 이유는 뭘까? ①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찬양한다. ② 하나님의 심판이 참되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찬양한다. ③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셨기 때문에 (4:11): praised by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 ④ 전능하신 하나님이 통치하시므로: praised by 십사만 사천 + 셀 수 없는 큰 무리


▣ 백마 탄 자의 이름인 "충신과 진실"(19:11)은 명사가 아니라 형용사다. 미쁘시다; 진실하시다. 따라서 이 분이 하나님이시다. 자신은 ‘피 묻은 옷’(19:13)을 입으시고 아내에게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19:8)을 입히신다. 이 옷은 ‘혼인 잔치의 예복’이다. 마태복음 22:11-14에서 임금이 손님에게 예복을 공급한다. 세마포 옷은 옳은 행실의 성도들에게만 입혀진다. 옳은 행실은 ‘인내와 믿음’(13:10) 뿐이다. 그리스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19:13), ‘만왕의 왕, 만주의 주’(19:16)이다. 다시 한 번 복이 선포된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19:9) 1:3; 14:13; 16:15에 이어서... 모두 "일곱 번"(20:6; 22:7; 22:14). 요한계시록은 겁을 주는 책이 아니라 교회가 누리게 될 "복"을 선포하는 책이다!


◈ ‘하나님의 큰 잔치’(19:17)는 공중에 나는 모든 새들이 왕들, 장군들, 장사들, 말들, 말들을 탄 자들, 자유인들, 종들, 모든 자들의 살을 먹는 잔치이다. 마태복음 24:28; 누가복음 17:37의 말씀이 분명하게 해석된다.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 Vs. [말 탄 자와 그의 군대]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다. 전쟁에서 패한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이 잡혀서 산 채로 ‘유황 불 붙는 못’에 던져짐.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 (19:21의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에서 나온 검에 죽는다. 모든 새가 그들의 살을 먹는다(19:21). 하나도 남기지 않는 *진멸이 이루어진다. 이제 용 하나만 남았다!!!




조회수 3회댓글 0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