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작성자 사진Admin

목요 성경 공부_165강_사도들의 신앙고백 (3)


ㆍReview: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다.’는 말은 성경(이사야 7:14)이 말한 것처럼,  

예수님이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이신 것을 알려줍니다.

또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라는 구절을 신앙의 고백 가운데 넣은 이유는

십자가의 죽음이 빌라도의 책임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은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서 역사적 인물인 빌라도의 이름을 기록한 것입니다.

만일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본디오 빌라도 못지 않게 헤롯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으면서 함께 언급해야 했을 것입니다(사도행전 4:27).




▣ 사도들의 고백에서 나의 고백으로

"나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믿고 있습니까?

나는 그 분에게 나를 맡기고 있습니까?"


조회수 0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Comentário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