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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성경공부: 고린도전서 20강


[그리스도인과 이방인] 3.6. 우상 제물: 자유와 책임 (10:23-11:1)


 


[지중해의 눈으로 본 바울: 고린도전서의 문예-문화적 연구] by Kenneth E. Bailey (1930~2016)

• 먹고 절하면 묶이고 매인다. 그러므로 도망쳐라. ☞ 창 12:1(행 7:3-4)과 출 2:15(행 7:29)의 예. • "아무에게도 아무 것도 되지 말라." No Identification.


본문은 《먹으라 – 먹으라 – 먹지 말라(10:28-29) – 먹으라 – 먹으라》 의 고리 모양 구조로 되어 있다. 중앙 부분이 클라이맥스.

10:23 합법적이라고 해서 유익한 것은 아닐 수 있다. 마찬가지로 합법적인 것이 ‘집을 세우지’ 못할 수도 있다(우리에게 ‘덕’은 너무나 추상적. 성경이 사용한 단어는 건축자

가 집을 짓는 의미). 그렇다면? 유익한 것과 세우는 것을 구하라. 그게 뭘까?

남의 유익(10:24, 33)


우리는 항상 "나는 내 권리를 원한다!"와 "공동체(집)를 어떻게 세울 수 있지?" 사이

어디쯤에 있다. 선한 사마리아인(눅 10:25-28)은 구원을 위해서 남의 유익을 구한 사람이다.


남the others의 범위: ① 형제 ② 동포our people와 그의 자녀들 ③ 우리와 함께 있는

일시적인 체류자들(손님; 롬 12:13) ④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은 외인(강도 만난 어떤 사람처럼 여행길에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진 율법 선생과 우리들은 3rd, 4th 그룹을 제외하려는 경향이 있다. 남의 유익을 구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의해 누군가는 이웃이 "된다."


바울은 다른 모국어를 가지거나 다른 역사를 기억하거나 다른 질서 속에서 다른 가치에

우선권을 두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있다. 그 사람은 다문화 교회(고린도 교회)의 신자일수도 있고 비신자일 수도 있다.

유익하다be profitable: v. 함께 옮기다. 고난을 참아내다. (두 사람이 결혼해서) 함께 가다.


10:32-33 유대인, 헬라인, 하나님의 교회에 해를 입히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믿음에 대해 공개적으로 공격을 받지 않을테니까. 논쟁* 없이 기독교의 이야기를 증언하는 것이 바울의 복음 전도. 또한 근친상간의 죄를 범한 자를 교회에서 쫓아내는 일과

하나님의 교회에 해를 입히지 말라는 명령은 ‘영적 건강’을 위해 유일한

선택이므로 조화를 이룬다.

10:25, 26, 31 먹는 것이 우리의 경건과 연결되어 있다. 시장에서 팔린 모든 고기가 다

하나님께 속한다. 새로운 헬라인 신자들은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라.

10: 27-30 나의 자유는 다른 사람의 양심에 따라 결정되지 않는다. 권리도 마찬가지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한 것에 대해 아무도 비난할 수 없다.

10:28-29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단 한 가지 경우는 사랑에서 시작된다. "권리의 포기를 통해 부족함을 채우시는" 교회의 원리(행 4:34-35)가 여기에도 적용된다. 처음에 지식과 사랑을 결합시키라(8:1-13)고 요구했던 바울은 이제 자유와 사랑을 조화시키라고 말한다. 바울은 13장의 ‘사랑의 찬가’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비기독교 사회 속에서 사는 방법이다. "이방 세계 한가운데에서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은 모든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결정적인 문제이다. 바울은 로마서의 한가운데(9-11장)에서 "그리스도인과 유대인"을 다루고 고린도전서의 한가운데에서 "그리스도와 이방인"을 다룬다. 두 책은 서로 짝pair을 이룬다.

질문들: Q. 우리는 시장에서 우상 제물을 사먹을 수 있는가? Q. 불신자의 집에 손님으로 초대 받아 갔을 때 우리 앞에 차려진 음식(어쩌면 우상 제물일 수도 있는)을 어떻게 해야 할까? (참고: 눅 10:8) Q. 그 음식이 우상 제물이라고 누군가(주인이든 동행한 사람이든) 알려 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개인적인 서명(11:1)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세번째 논문이 끝이 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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