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성경 공부 239강 : 신구약 중간사 (1) - 제 2 성전 시대
- Admin

- 4 days ago
- 1 min read
▣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약 "*500년"의 기간. ‘암흑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바사 왕 고레스가 유대 민족을 유대 땅으로 돌려보낸 때(□ 에스라 1:1-4; □ 역대하 36:22-23)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마태복음 1:18-25; □ 누가복음 2:1-7)까지 구약과 신약의 ‘연결고리’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그래서 구약의 예언들이 신약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바벨론에서 유대 땅으로 돌아와 다시 세운 ‘제 2 성전’(스룹바벨 성전)과 시기가 겹치기
때문에 이 기간을 ‘제 2 성전 시대’Second Temple Period라고 부른다.
· 질문: 하나님은 이 ‘암흑기’ 동안 일하셨을까? 하셨다면 무슨 일을 하셨을까?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0-14)
예레미야가 활동할 당시에 예루살렘은 바벨론의 침공으로 멸망해가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런 혼란 속에서 ‘평안, 미래, 희망’을 이야기하신다.
B.C.586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해 예루살렘은 멸망했고 성전은 불탔다.
그러자 하나님이 여전히 계시는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생각도 성전이 불타면서 함께 사라졌다.
· 질문: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미래와 희망’을 주실 것인가?
▣ ‘솔로몬 성전’(제 1 성전)은 B.C.957년경에 세워졌다. 그로부터 440여년이 지나
B.C.516년에 ‘제 2 성전’(스룹바벨 성전)이 세워진다.
제 2 성전은 예수님 시대에 헤롯 대왕이 증축했으나, A.D.70년에 벌어진
‘제 1 차 유대 독립 전쟁’ 때, 로마의 장군 티투스Titus가 파괴해 버린다.
따라서 ‘제 2 성전 시대’는 B.C.516년부터 A.D.70년까지의 약 600년간이다.
· 고레스 칙령(538년) - 2년후 성전 재건 시작 - 16년간 중단 - 4년간 건축(516년)
◈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현실 속에서 물어야 할 세 가지 질문
ㆍ하나님은 여전히 살아 계시는가?
ㆍ나는 하나님의 백성인가?
ㆍ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미래와 희망을 기대하면서 기도해야 하는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