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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성경 공부: 예언서_요한계시록 20강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21:9-22:21)


• Review: "성도들의 공동체"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지성소"로서 존재한다. 하나님의 임재가 거기 있다.-->21:16 성은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다.


▣ 마지막에 ‘있는 것’과 ‘없는 것’ • 있는 것: 새 하늘과 새 땅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 새롭게 하신 만물 / 하나님과 어린 양 /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 생명수 강(창세기 2:10) / 생명나무 (창세기 2:9; 3:24)

• 없는 것: 처음 하늘과 처음 땅(창세기 1:1) / 바다(창세기 1:10) / 사망, 애통, 곡, 아픈 것 / *성전 / 밤, 등불, 빛 / 저주


◈ 성령이 요한을 크고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어린 양의 아내’를 보여주신다(21:10). 이 장면은 마귀가 예수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에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준 것과 대비된다(마태복음 4:8). 마귀는 성령을 모방하고 있다. 땅을 보여 주느냐 하늘을 보여주느냐의 차이가 있다.


▣ 새 예루살렘은 어린 양의 신부이므로 하나님이 단장하신다(v. 존귀하게 하신다; 시편 16:3). 거룩한 성의 주민들인 성도는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생명수의 강이 흘러 나온다. 믿는 자들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영생의 샘물이다(요한복음 4:14). 강의 좌우에는 생명나무 있다. 아담의 범죄 이후로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이 지키고 있던 길(창세기 3:24)이 ‘이기는 자들’(성도)에게 다시 열리고 생명나무의 열매가 주어진다(요한계시록 2:7). 종들(성도)이 주인의 얼굴을 보게 되고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한다(22:5).


◈ 여섯 번째 복: 이 두루마리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22:7) 1:3과 거의 동일한 복이다. 천사는 요한에게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고 말한다. 다니엘에게는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인봉)하라.’고 말했었다. 따라서 지금이 마지막 때인 것이 분명하다. 마지막 때에는 잘못을 바로 잡을 시간조차 없다(22:11). 성도에게는 믿음과 인내하는 삶이 필요하다.

행한 대로 갚아주시고 ‘상’(보상; 임금)을 주실 것이다.


▣ 일곱 번째 복: 자기 두루마기(옷)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 두루마기는 어린 양의 피에 빨아야 한다(7:14). 그들의 복은 생명 나무의 열매이며 성도의 공동체(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권세이다. 어린 양의 피가 성도에게는 권세가 된다.

성 밖에는 누가 있을까?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들"이 손발이 묶여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져진다.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다(마태복음 22:13). 이들은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들이다(22:15). 성 밖의 상황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이고 ‘어둠’이다.

◈ 예수는 자신을 ‘다윗의 뿌리요 자손, 광명한 새벽 별’로 말씀하신다. 그가 바로 두루마리의 일곱 인을 떼신 분이시다(5:5).

"내가 진실로(헬. 아멘) 속히 오리라." 여기에 대답은 "아멘(진실로)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다.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성도; 교회)에게 있을지어다. 아멘(앞의 내용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내가 원합니다/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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