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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성경공부: 역사서_사사기 4강

  • Writer: Admin
    Admin
  • Feb 5, 2020
  • 3 min read

사사기 4강: "왕이 되고 싶었던 사람들" (9:1 ~ 12:15)


• 이스라엘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할 힘은 기드온(궁핍함, 약함, 두려움, 의심 등)에게서가 아니라 여호와의 보내심에서 나온다. • 금 귀고리 천 칠백 세겔, 초승달 장식, 자색 의복, 낙타 목걸이가 기드온의 현 상태를 말함.

▣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 세겜 출신. "나의 아버지는 왕이시다." 가나안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우리 형제"로 부르며 바알브릿 신전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줌(9:4). 사람을 사서 자신을 따르게 함. 오브라에 있던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그의 형제")을 죽임(9:5). 막내 요담(흠이 없으신 여호와)만 생존. 세겜과 밀로의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왕으로 추대(9:6). 축복의 산 그리심에서 들려오는 저주 동화(9:8-15). "세겜 바알들아 내 말을 들으라."(9:7) 9장에서 14번이나 세겜 사람들을 가리키는 단어로 "바알" (주인, 남편)이 사용됨. 세겜은 바알브릿 신전이 있는 우상 숭배지(9:4). 아비멜렉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지 않음. 7:22~9:23*


•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9:4)은 잡류(11:3)나 잡배(역대하 13:7)로도 번역됨. 비어 있거나 가치가 없는 상태, 헛되고 무익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 [아비멜렉, 입다, 여로보암 세 명만]


▣ 저주 동화(9:8-15) 나무들은 기름을 부어 자신들의 왕을 삼으려는 세겜 사람들(9:8). "너는 우리 위에 왕이 되라." 감람나무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함. 우쭐대다(9:9)? v. 흔들리다. 방랑하다. 무화과나무는 단 것아름다운 열매가 있음. 포도나무는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포도주가 있음. 가시나무에는 사르는 (9:15). "내 그늘에 피하라."- "나에게 소망을 가지라." 레바논 백향목은 잘 뿌리내린 높은 나무들의 상징. 이런 왕을 세우는 일은 "진실과 의로움"(9:16; 수 24:14에서 여호수아가 말한 하나님을 섬기는 방식)이 될 수 없다.

•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의 동거는 오래가지 못할거다. 왜? 죄를 저지르고 도운 이해 관계. 딱 삼 년 만에 배신. 아비멜렉을 감시하며 "그 길"로 지나는 모든 사람들을 강탈함(9:25).


▣ 또 다른 왕이 필요하다. "에벳"(종)의 아들 "가알"(몹시 싫어함)에게 희망을 걸어 봄. 뒷담화(?) "아비멜렉은 여룹바알의 아들 아니냐?" "세겜은 하몰의 후손을 섬겨야 하지 않느냐?" "내가 아비멜렉을 제거하겠다.(내게 권한을 준다면…)" 스불+아비멜렉 vs. 가알+세겜

사람들의 싸움. 세겜은 점령되고 백성은 죽고 성은 헐리고 소금이 뿌려짐(9:45). 세겜 망대에 살던 약 천 명의 남녀가 엘브릿 신전의 보루에서 불타 죽음(9:49) 세겜 근처 데베스에서도

망대를 불태우려는 시도를 했으나 한 여인이 맷돌 윗짝을 던져 아비멜렉의 머리를 깨뜨림(9:53). 헤벨의 아내 야엘 갱각이 나네! "여자가 왕을 죽였다."(9:54) 아비멜렉이 죽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각자의 처소로 돌아감. 하나님은 악행을 갚으신다. 아비멜렉에게도, 세겜 사람들에게도.


•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 에브라임 산지에 거주하고 죽음. 이십 삼 년간 사사. 그러나 이스라엘의 대적이 누구였는지가 나오지 않음.

•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이십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됨. 아들 삼십 명. 어린 나귀 삼십. 성읍 삼십. "하봇야일"(야일의 성읍) 길르앗 가몬에 장사 됨(10:5).

▣ 사사 입다가 등장하게 된 배경: 이스라엘 자손은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함(10:6) [바알들, 아스다롯, 아람의 신들, 시돈의 신들, 모압의 신들, 암몬의 신들, 블레셋의 신들] 여호와를 버리고 섬기지 않음. 블레셋과 암몬에게 이스라엘을 파심(10:7) 요단강 동쪽

이스라엘 자손을 열 여덟 해 동안 억압(10:8). 요단을 건너 유댜, 베냐민, 에브라임 족속과

싸움.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10:10)

누가복음 15:21과 비교.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아모리, 암몬, 블레셋, 시돈, 아말렉, 마온에게서 구원하셨다. 이스라엘은 그런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겼다. "너희 신들에게 부르짖으라." "오늘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Kyrie Eleison(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김. 너무 늦었을까? 우리의 고통을 보고 가만히 계실 수 없으신 하나님. 그런데…


•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자손과 싸움을 시작하랴?"는 질문은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싸우리이까?"(1:1)가 되었어야 한다.


▣ 길르앗 사람 입다. "큰 용사"(6:12과는 다른 의미에서). 기생의 아들. 기업이 없음.

쫓겨나 돕 땅에서 잡류들과 함께 거주. 암몬 자손과의 싸움을 위해 쫓아낸 사람을 불러

장관이 되게 함. "당신이 우리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11:8) 사사로 부르심이

없는데도 사사가 되었네?(12:7) 마치 아비멜렉이 왕으로 된 것처럼(9:6) 암몬의 신

그모스(힘센 자)와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민수기 22:2)을 언급. "심판하시는(사사되신)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11:27) 여호와의 영이 임함. 의욕이 넘쳤을까? 돕 땅에서 행해지던 번제를 하나님께 약속(11:31). 딸이 춤추며

아버지를 영접(11:34). 두 달 동안의 애곡.


• 에브라임 사람들의 판단 실수(8:1처럼 될 줄 알고). 입다는 기드온이 아니다. 길르앗과 에브라임 사이의 묵은 감정과 전쟁(12:4). 요단강 나루턱(3:28)에서 대적이 아닌 에브라임 사람들을 죽임. accent 때문에 죽은 사만 이천 명. "쉽볼레트"(곡식의 낟알)를 에브라임 사람들은 "십볼레트"라고 발음함. 사사가 된 지 육 년만에 죽음.

• 베들레헴의 입산. 아들 삼십 명, 딸 삼십 명.밖으로(다른 지역) 시집 보내고 밖에서 데려옴. 사사로 칠 년.

• 스불론 사람 엘론. 사사로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림.

•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 아들 사십 명. 손자 삼십 명. 어린 나귀 칠십 마리(10:4). 팔 년. 에브라임 땅 아말렉 사람의 산지 비라돈에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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