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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Admin

목요성경공부: 민수기 7강


광야 시대 7: 약속의 땅 (민수기 32:1 ~ 36:13)

 

• 우상 숭배와 음행, 하나님을 시험하고 불평하는 백성인데도 하나님은 보호하셨다.

• 기업 무르는 일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원리: "권리의 포기를 통해 부족함을 채우신다."


Episode 5(32:1-42) 요단 강 동쪽에 남게 된 지파들 "르우벤 자손(43,730명)과 자손(40,500명)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32:1) 이건 마치 창세기 13:10의 Déjà Vu 같은데? "이에 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땅과 같았더라."


32:4-5 경험과 조건을 기준으로 내린 합리적인 판단

Q. 그렇다면 하나님의 판단은?

요단강을 건너지 않은 자녀 세대의 미래(역대상 5:26)

32:16 가축을 위해서는 우리sheepfolds를 짓고 자녀를 위해서는 성읍을 짓는 사람들 32:17 견고한 성읍fortified cities은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기원origin은 바벨에서부터(창세기 11:3-4)?


Q. 이사야 26:1에 나오는 ‘견고한 성읍’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심각한 문제: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우리’와 ‘이스라엘 자손’을 분리시키고 있다(32:17-19). 타협으로 주어진 땅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나라와 바산 왕 옥의 나라였고(32:33) 이러한

결정에 므낫세 지파의 절반(26,350명)도 함께 남기로 했다.

32:36-42 그들은 견고한 성읍을 건축 / 우리를 짓고 / 자기 이름을 따라 성읍 이름을 지음 어쩌면 이것까지도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던 조상들과 닮아 있는지…


Episode 6(33:1-49) 역사 되짚어 보기 애굽에서 모압 평지까지의 여정: 단순하게 말하면 말뚝을 뽑고 천막을 걷는 일이다(33:1). 유월절 다음 날(첫째 달 15일에) 라암셋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해서…바다(홍해) 가운데를

지나(33:8)…사십 년 오월 1일에는 아론이 죽고(33:38)…첫 번째 전투는 아랏 왕과(21:1; 33:40)…여리고 맞은 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까지 오게 되었다(33:48).


Episode 7(33:50-36:13)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 하나님은 이미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는 전제로 말씀하신다.

Q. 그 땅 원주민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A. "다 몰아내고"(33:52): 실패한 소작인들을 쫓아내고 상속권을 차지하게 하신다. 우리는 그들이 실패한 이유를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33:52)에서 찾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행하기로 계획하신 일들을 우리에게 행하실 것이다(33:56).


• 나누게 될 가나안 땅의 경계: 역시 가나안 땅에 이미 들어갔다는 것을 전제. 동서남북의 경계(34:3-12)로 드러난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이 한 번도 차지한 적이 없을 만큼 크다. 제비 뽑아 받을 땅.


• 땅을 기업으로 나눌 지휘관들의 이름: 이미 그 땅은 이스라엘의 기업이라는 전제에서.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모세와 여호수아의 리더십의 차이가 느껴지는가?


• 레위인들이 거주할 성읍과 초장: 이미 모든 지파가 기업을 받았다는 것을 전제로. 레위인은 건축하거나 짓지 않고 ‘주어서…되게 하신다.’(35:3) 48개의 성읍과 6개의 도피성. 도피성: 부지 중에 살인한 자가 정당하게 판결을 받을 때까지 목숨을 보호받을 수 있는 장소.

예외: 철 연장을 사용한 살인. 죽일만한 돌로 사람을 죽인 경우. 죽일만한 나무 연장으로 사람을 죽인 경우. 이런 경우에는 피를 보복하는(무르는) 자가 죽일 수 있는 권리를 가짐. 증오로 인한 살인.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살인인 경우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은 누구이고 그의 죽음은 무슨 효력을 가지는가? 살인자라도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려보내진다(35:28).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는 땅을 ‘자신의 땅’이라고 부르신다. 이유는 여호와가 이스라엘 중에 계시므로(35:34).


• 각기 조상 지파의 기업을 지키려면? "슬로브핫의 딸들은 오직 그 조상 지파의 종족에게로만 시집갈지니"(36:6) "권리의 포기를 통해 부족함을 채우시는" 원리가 또 한 번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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