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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종, 그레이스 노 선교사 편지]

Shalom,

주님의 평강을 전합니다.


매일 정신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학교와 교회 사역으로요. 그러나 매순간 주님의 인도하심을 사모하면서요.

저희가 산타크루스로 온지도 10개월이 되었고 와서 많은 공사를 하게 됩니다. 오랫동안 많은 공간들이 그냥 방치되어 있었지요. 그래서 공사할 곳들이 많았고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공간중 하나가 교회였지요.

 

매일 새벽 예배를 드리고 학교 채플들과 저녁마다 말씀 통독과 나눔의 시간들 그리고 각종 예배들과 학교 학부모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10개월 동안 저축해 온 교회 (교회라 함은 코차밤바에서 함께 내려온 청년들과 사역자들 가정입니다.) 헌금으로 한달 전부터 교회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없었던 화장실이 생기고 성전도 예쁘게 단장하게 됩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주님께 모든 영광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순종하는 자녀들을 통해 일하심을 봅니다.

저희는 오직 순종입니다.


주님의 복음을 위해...  마라나타!

모든 동역자분들의 영육이 언제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산타크루스 볼리비아에서
홍석종/그레이스 노 선교사 올림

2023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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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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