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성경 공부 243강 : 신구약 중간사 (5) – 바사 제국 안의 유대인들
- gosimon0422a
- Jan 9
- 1 min read
▣ ‘강 건너편 땅’에 남아 있던 유대인들은 아스돗, 암몬, 모압 여인을 아내로 맞이했다.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겠지만,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사라졌다(□ 느헤미야 13:23-31).
신앙과 문화, 언어에서 ‘혼합’이 발생했다.
여호와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서 느헤미야는 극단적인 정화 운동을 전개했다.
예배에 방해 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려는 노력이었다.
◈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암몬과 모압이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씀을
선포했다(□ 신명기 23:3-6).
백성들은 말씀을 듣고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공동체로부터 분리했다(□ 에스라 10:1-44). 이 일로 인해 공동체는 오히려 주변 민족들 사이에서 고립되고 단절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결정에 때로는 인간적인 아픔이 동반되기도 한다.
▣ 바사 제국 안에는 에스더와 모르드개 같은 ‘디아스포라’ 유대인들도 있었다.
그들 역시 유대교의 규범과 생활 관습을 지키면서 ‘정체성’을 유지하려고 애썼다.
에스더는 아하수에로 왕의 아내가 되었다(□ 에스더 2:1-18).
다리오 대왕의 아들인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는 애굽과 바벨론의 반란 세력을
진압하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리스 원정을 준비했다.
B.C. 480년, 아하수에로는 그리스와 ‘살라미스 해전’으로 충돌했으나 패배했다.
B.C. 465년, 신하들의반란으로 암살된 후 아들인 아닥사스다(아르타크세르크세스)가
왕위에 올랐다. 느헤미야를 유다의 총독으로 파견한 바로 그 왕이다(□ 느헤미야 2:1-10).
◈ 모르드개의 이름에 태양신 ‘마르둑’의 이름이 들어갈 정도로 제국의 유대인들은 바사의 종교, 문화, 정치, 군사의 영향 아래 있었다.
에스더 역시 ‘별’이라는 뜻의 페르시아식 이름이었다.
에스더의 본명은 ‘하닷사’(화석류나무)였다.
유대교 역시 바사 제국의 종교였던 ‘조로아스터교’(짜라투스트라 스피타마가 창시)의
영향을 받았다. 세상은 선한 신 아후라 마즈다와 악한 신 앙그라 마이뉴가 대립하고 있고,
최후에 선한 신이 악한 신을 심판한다는 것이 조로아스터교의 역사관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