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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Admin

목요 성경공부: 역사서_사사기 2강


사사기 2강: "또 악을 행할 수 있는 사람들" (3:1 ~ 5:31)

 

• 그들과 함께 거주하는 동안 가나안 주민들과 언약을 맺고 그들의 제단을 헐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도 그들을 쫓아내지 않기로 하신다(2:2-3). 진짜 "이스라엘"인가

시험하려 하신다.


▣ 남겨 두신 이방 민족: 블레셋의 다섯 군주들, 가나안 족속, 시돈 족속, 히위 족속(3:3) 이제 이스라엘은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 가운데에 거주하게 되었다. 혼인을 통해 가나안 신들에 대한 숭배 시작. "종"이 되었다(3:6). 하나님 앞에서 행해지는 악은 먼저 여호와를 잊고 그 자리를 "바알들과 아세라들"로

채우는 일. 바알은 폭풍이나 비 등의 날씨를 주관하고 아세라는 행복을 준다고 믿었다.

물질적 풍요인생의 행복이 우상 숭배의 목적!! 어디서 많이 듣던 이야기인데…

"두 강들의 아람"(메소포타미아)을 다스리는 왕 구산 리사다임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팔아버림.


Q. 왜 "팔 년 동안" (3:8) 섬겨야 했을까? 하나님을 잊은 세대는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

자기 방식을 끝까지 고집해 보다가 안되니까…여호와께 부르짖음(3:9 소리질러 도움을

청함) "한 구원자" (3:9) 사실은 불완전한 구원자.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고? 자격 없는 사람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하시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대적과 싸워 이김(3:10). 사십 년 동안 그 땅이 평온함(= 전쟁이 그친 상태; 여호수아 11:23). 그러나 옷니엘이 죽자마자 이스라엘 자손은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함(3:12).


▣ 모압 왕 에글론을 강하게 하셔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대적하게 하심(3:12). 뭔가 뒤바뀐

상황. 모압+암몬+아말렉이 연합. 이스라엘에게서 여리고를 빼앗아 차지함(3:13). 역시

뒤바뀐 상황. "열 여덟 해 동안" 섬김. 무슨 의미라고? "한 구원자"(3:15)로 세워진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내세울 것이라고는 이것 밖에 없는) 에훗"(3:15). 그에게 불완전함과

부족함이 발견되는가?

에글론을 설명하는 두 단어: 매우 살찐(3:17), 기름(3:22) 등은 사람이 아니라 제물에 더

적합함. 에글론의 이름 뜻도 "송아지"인데다가!!

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사람 왼손잡이" 에훗을 따라감(3:28). 대적들이 모압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나루터를 막고 용사 만 명 가량을 죽임(3:29). 모압이 이스라엘에게 굴복하고 그

땅은 "팔십 년 동안" 평온함.

아낫의 아들 삼갈: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원함 (3:31)


▣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함(4:1)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파심. 야빈의 군대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사는 시스라. 철 병거 구백 대. "이십

년 동안"(4:3) 이스라엘 자손을 학대.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 이 말에서 무엇이

느껴지는가? "드보라의 종려나무"에서 이스라엘을 재판함(5:7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음) 에브라임과 베냐민 지파의 경계에 거주.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납달리 지파 사람)에게

"납달리+스불론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고 함. 바락은 왜 드보라가 같이 가야 자신도 가겠다고 말했을까? "하나님이 네 손에 넘겨 주리라."(4:7)는 말에 대해서 확신하지 못함. 지도력의 한계. 영광을 얻지 못함.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이다."(4:9) 여인은 드보라? No! 야엘!


▣ 가지 않겠다는 사람(바락)도 있지만 자기 민족을 떠나 장막을 친 사람(겐 사람

헤벨; 1:16)도 있다.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샬롬"이 있었다(4:17).

그런데도 깊이 잠든 시스라를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관자놀이에 박아 죽임.

사람과의 "샬롬"이 깨지고 하나님과의 "샬롬"이 시작된다. 바락은 뒤늦게 시스라를 추격해 오지만 영광은 이미 야엘의 것이 됨(4:22)

▣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5:2-31)는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전쟁을 가르쳐 알게 한다(3:2). 5:2 이상적인 리더십은 백성의 즐거운 헌신을 이끌어내고 자신들 역시 즐거이 헌신함(5:9). 5:6-7 아낫의 아들 삼갈과 야엘의 시대에 대적 가나안의 학대는 가장 심했다. 5:7 바로 그 때 하나님은 드보라를 "이스라엘의 어머니"로 세우신다. 5:10 신분은 각자 다를 수 있지만 여호와의 공의로우신 일을 전해야 하는 사명은 동일하다. 5:11 환경(전쟁터나 후방이나)은 다를 수 있지만 이스라엘을 위한 여호와의 의로우신 일을 노래해야 한다. 5:13 전쟁을 할 수 있는 "살아남아 있는" 사람들이 있다. 무엇보다도 여호와께서 나를 위해 용사를 치러 오신다. 5:14 에브라임 지파, 베냐민 지파, 므낫세 반 지파(마길), 스불론 지파가 전쟁을 위해 모여듦. 5:15 잇사갈 지파, 납달리 지파(바락)는 전쟁에 참여한 반면, 르우벤 지파는 "큰 결심"(많은 규칙들만 정하고 있음)만 하고 전쟁터에서 멀찍이 떨어져 있다(5:16). 5:17 므낫세 반 지파(길르앗), 단 지파, 아셀 지파는 한가롭게 전쟁을 방관하고 있다. 심지어 하늘의 별들까지도 시스라와 싸우는데 말이다(5:20). 5:23 "메로스를 저주하라." 왜? 여호와를 돕지 않았으므로. cf. 고린도전서 16:22 5:27 하나님의 원수들의 운명은 전쟁을 통해 무릎을 꿇고 망하는 것이다. 반면, 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다(5:31).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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